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사 브라이언트 (문단 편집) == 능력 == || {{{#!wiki style="margin:-5px -10px; padding:7px 10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135deg, #ff7f00 20%, white)" {{{#black '''오이소박이 - Execution'''}}}}}} || || {{{#!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zC796eai8r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엘사전투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엘사전투2.jpg|width=100%]]}}} || ||<-4> '''체스터 그린마일을 완전히 압도하는 엘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엘사전투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엘사전투4.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엘사전투5.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엘사전투6.jpg|width=100%]]}}} || ||<-2> '''파이시 추기경 샘 브라운에게서 승리하는 엘사[* 샘 브라운이 추기경 중에서 약한 편에 속한 것은 사실이나, 엄연히 추기경급임에 속하는 인물이다. 오히려 엘사가 성수 인간을 이용하기 전까지는 엘사를 반대로 압도하고 네임드를 비롯한 빈디카리에게서 승리한 상태였다.]''' || >'''말도... 안돼. 야마누스님을 믿지도 않는 주제에 힘이 이정도라고?''' >---- > 122화 中, [[체스터 그린마일]]의 평 >'''너무 강해. 압도적이야. 솔직히 두려울 정도다.''' >---- > 122화 中, [[제니퍼 와일드]]의 평 성수를 마신 뒤에 생긴 능력은 아직 불명이지만, 보통 희고 붉은 에너지를 다루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에너지는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데 일단 확실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은 이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전개함으로써 전반적인 신체능력을 폭발적으로 올리는 것으로, 추기경 정도가 아닌 이상 웬만해선 피해를 입히지 못할 정도의 단단한 맷집과[* 심지어 보통 사람이라면 증발하거나 4도 화상을 입을 마야의 불 공격에도 고통만 느낄 뿐, 눈에 띄는 부상은 입지 않았다.], 건물을 주먹질 한 방에 무너뜨리거나 나무를 뿌리째 뽑거나, 단순 힘으로는 끊는 게 불가능한 올리비아의 촉수를[* 이 촉수를 단순 완력으로 잡아 뜯은 인물은 엘사가 유일하다.] 그냥 잡아뜯을 수 있을 정도의 무지막지한 완력을 가지게 되는 등 전투력이 미친듯이 상승한다. 그리고 강조되진 않았지만 총알을 이빨로 잡거나 뛰어난 민첩성으로 올리비아의 후방으로 순식간에 이동해서 촉수를 뜯은 것을 생각하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빠른 움직임엔 반드시 동체시력도 같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야가 몸의 움직임을 따라잡지 못 하기 때문에 몸을 아무리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하더라도 그에 따른 반응을 전혀 할 수 없기 때문.] 동체시력이나 반응속도도 함께 올라가는 듯.[* 아무리 금강불괴의 육체를 가져도 동체시력과 반응속도가 못 받쳐주면 이빨로 총알을 잡는 신기를 부리는건 불가능하다. 그냥 맞고 튕겨져 나온다면야 몰라도...] 특이한 점이라면 이 힘은 '''자신의 감정에 따라''' 그 위력이 달라진다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분노 상태에서 통상보다 출력과 효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일례로 가족이 납치당하자 이성을 잃고 분노가 폭발했을 당시엔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압도적인 포스를 뿜으며 예전에 치명상을 입혔던 드라이기 형태의 에너지 총을 여러 번 정통으로 맞아도 멀쩡한 상태로 사제들을 벌레잡듯이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단순히 분노만이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에서 엘사 본인의 입으로 감정 자체는 분노한 상태였지만 힘에는 별 차이가 없었던 적이 꽤 있었다고 언급했다. 대신 이러한 특징 때문에 엘사 본인의 단점과 엮여서 부작용이 있는데, 워낙 사태에 대한 긴장감이 없어서 분노하더라도 더는 화날 일이 없어지면 긴장이 풀어지면서 순식간에 힘이 픽 식어버린다. 또 80화에서 아벨의 말에 의하면 부정적인 감정엔 강한 힘의 출력을 보이지만,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에는 에너지 자체가 느슨해진다고 한다. 어쩌다 에리얼이 엘사의 주도권을 차치했을 때 의외의 사실이 드러났는데, '''그 압도적인 힘은 에리얼의 능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어글리후드 특유의 압도적인 파워는 엘사 고유의 능력이지만 엘사 본인은 이를 잘 조절하지 못 하고,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있는 에리얼이 힘을 조절하여 더 강하고 고효율의 공격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에리얼의 비유로는 엘사는 돌이고 자신은 조각가.] 작중에도 힘에 도취되어 이성을 잃고 폭주하려할 때에 에리얼이 저지하려고 한 부분에서 복선이 있었다. 즉, 현재 엘사는 말 그대로 단순무식하게 힘'만' 강할 뿐, 그 조절이나 응용력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작중에서도 여러 사람의 입으로 '불안정하다,' '조절이 되지 않는다' 라고 언급된다. 그래서 에리얼과의 조합이 중요한데, 초반에는 컨트롤 없이 그냥 때려부숴도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 딱히 간섭하지 않은 거지, 에리얼은 엘사의 능력 사용에 간섭이 가능하다. 지속적으로 에너지가 폭주하는 걸 억제해줬고, 멋대로 퍼져나가는 에너지를 집중시켜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게끔 조절해주는 식으로 능력 컨트롤에 지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덕분에 엘사는 이 힘을 집중 및 유지시켜서 바위를 썰어버리거나 염력처럼 활용하거나 신체 일부분에만 에너지를 집중시켜서 높게 뛰어오르거나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하는게 가능해졌다. 다만, 에너지로 방어막을 만들어보려고도 했지만 실패했다. 그래서인지 에리얼의 상태에 따라 능력 사용에 영향을 꽤 많이 받는다.[* 94화에서 마야하고 다시 싸울 때 에리얼은 푸른 불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제대로 싸우지 못 했고, 엘사의 힘 컨트롤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피하는 건 여전히 잘한다.--][* 이전에는 61화에서의 상황을 묘사한 듯한 언급이 있었는데, 이때는 힘의 근원 자체를 에리얼로 생각하고 있었다. 컨트롤 부족과는 케이스가 다르다.] 다만, 94화에서 에리얼의 조언에 따라 엘사가 자력으로 힘을 컨트롤하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보아[* 광선 형태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졌으며, 그 여파인지 힘을 제어하여 분출시킨 것인지 일대를 진공 상태로 만들었다.] 발전의 여지는 있다. 에리얼의 도움을 받을 수 없던 추기경과의 전투에서는 자력으로 추기경의 그것과 유사한 형태의 손톱이나 잘린 팔다리를 특유의 붉은색 에너지[* 추기경은 '성수 에너지' 라고 칭했다. 이를 통해 다른 세례자나 네임드의 능력은 이 성수 에너지를 특정 형태로 이용하는 것인 반면, 엘사의 능력은 성수 에너지 그 자체를 다루는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적어도 지금까지 엘사처럼 에너지 그 자체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등장인물은 없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로 구현하여 추기경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후 세타시 추기경과의 전투에서 '''재생능력'''으로 응용할 수 있는것이 밝혀졌는데 추기경과의 전투 도중 팔다리가 절단되는 부상을 입고 이를 에너지로 대체했을 때 그 에너지를 기반으로 조금씩 팔과 다리를 재생하고 있다고 묘사됐다. [[초재생능력|힐링팩터]] 급으로 빠른 편은 아니지만[* 이유는 애초에 엘사의 능력 에너지는 전투에 적합하지, 치료에 적합한 게 아니기 때문. 그 때문에 에너지의 효율이 좋지 않아 재생이 느리다고 독백했다.] 재생력은 의외로 발군인데 통상적으로 재생이 불가능한 팔다리가 절단된 상황에서도 재생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핵심. 이후, 추기경의 과거 회상이 전부 끝나자 팔다리가 완전히 재생된 것이 확인됐다. 또한 에너지 그 자체를 다루는 듯한 묘사로 보아 [[이능력 무효화|어느 정도의 상대 능력이나 에너지에 '''저항''', 혹은 '''차단'''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흡수 및 반사로도 응용할 수 있고 실제로도 작중에서 이런식으로 응용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작중 등장한 사례로는 1. 탈인간급 오감을 지닌 벤자민이 엘사의 기척을 느끼지 못 함. 2. 교회로 쳐들어갔을 때 관계자들 혹은 엘사가 교회를 [[개박살]]내는 걸 찍고 있던 팬클럽 학생들의 폰이 안 터짐. 3. 엘사가 빡친 채로 돌아다닐 때 가로등이 깜빡거리며 꺼졌다 켜지기를 반복함. 4. 아벨의 능력이 일부 먹히지 않음.[* 자기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환각은 통하지 않았다. 완전한 환각을 보여주는 걸 성공한 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벨조차 심하게 힘들어했다.] 5. 엡실론시의 '''추기경'''인[* 당연히 기존에 싸우던 사제와 주교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자이다. 엡실론시의 주교인 타미 제임스도 추기경인 한나와 싸우게 된 네임드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너흰 끝났다며 절대 못 이긴다고 할 정도.] 한나 알버트의 힘을 흡수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바꿔버려''' [[역관광|역으로 공격해서 죽기 일보 직전까지 몰아붙혔다.]] [* 이때, 한나의 능력으로 엘사의 팔에 피어난 버섯이나 검은색 레이어로 묘사된 주변의 독가스 및 포자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이걸 본 한나마저 "이런 괴물이 세상 밖으로 나오다니..." 라고 경악할 정도.] 등이 있다. [[벤자민 윌리엄스|벤자민]]이 '에너지 농도가 너무 짙어서' 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압도적인 에너지 혹은 파장을 내뿜으며 다른 능력을 덮어버리는 것일 수도 있다. 그 마야의 능력을 완전히 '''무효화'''시키는 모습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출력 자체가 상당히 어마무시한듯. 이외에도 몇 가지 떡밥이 더 있는데, 우선은 [[에리얼(어글리후드)|에리얼]]이 엘사의 에너지로 보호막을 만들려다가 실패했을 때 엘사의 힘이 방어에 적합하지 않은, 공격에(만) 특화된 힘이라 분석하는데 이는 후술할 힘의 근원으로 추정되는 존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하나는 엘사의 힘의 근원이다. 위에서는 편의상 엘사의 힘이라고 설명했지만, 맨 처음 엘사가 에리얼을 쓰러뜨릴 때에도, 아벨의 환각 속에서도, 엡실론시 추기경과 전투할 때에도 엘사 내면에 있는 수많은 의문의 존재들[* 맨 처음에는 무형의 기운에 무수히 많은 눈들이 박혀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146화부터의 묘사때문인지 이후부터는 보통 슬라임이라고 부른다.]에 대한 언급 혹은 묘사가 있었다. 엡실론시 추기경도 그 존재들을 눈치채고는 너희'들'은 누구냐고 한다. 엘사가 정신을 잃고 내면의 세계로 들어갔을 때 이들과 대면한 장면에서 추측해보면 이들은 교회와 아몬족들에게 대단히 적대적이며[* 지속적으로 교회와 아몬족들에게 강한 원한이 있는 듯한 발언을 하였으며 아몬족인 에리얼을 배척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능력의 에너지가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것이라 추측이 가능하다.] 내면의 세계에서 이들을 먹어치우는 행위를 통해 흡수함으로써 순간적으로 힘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것[* 이때 엘사가 먹은 대상의 과거 기억으로 보이는 장면을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보아 이들의 정체가 과거 교회나 아몬족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거나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이다. 195화에서 이들의 정체가 '''레나 잭슨의 실험으로 성수가 된 인간'''임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